
여행을 다소 많이 가본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세계 모든 곳을 다녀본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다녔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23살 이후에 1년에 1~3회 정도의 해외 여행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 발자국이 스쳐 지나간 곳들은 아래와 같다. 스페인 - 마드리드, 톨레도, 그라나다, 말라가, 알람브라 등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프, 앙팡, 몬트키아라, 수방자야, 말라가, 랑카위 등 베트남 - 다낭, 호이안,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등 태국 - 방콕, 파타야 중국 - 베이징 대만 - 타이페이 라오스 - 비엔티안, 방비엥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곳을 다닌 것 같다. 돈과 시간이 많아 여행한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 하고 모은 돈으로 대학교 방학때 토익시험 끝나고 2박3일 갔..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키코 호텔 리뷰 19년 여름, 6박 8일의 여행중 2박을 투숙했던 호텔 리뷰 나트랑에서 호치민행 비행기를 타고 (사실 기차나 버스를 생각했는데 나이들어 도저히 못하겠다.) 호치민에 도착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호텔 까지 이동, 숙소는 호치민 첫방문이기 때문에 여행자 거리 근처로 예약했다. 호치민 공항에서 여행자거리(데탐거리)까지 멀지 않다 가격은 기억이 잘안나는데 멀지 않다!! 이동은 그랩으로 택시를 불렀다. 도착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랩을 주로 사용한다. 그랩으로 예약시 톨비인지 주차비인지 모르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내려서 계산할 때 그랩으로 예약할 때 비용에 추가하여 계산한다. 추가금액을 내야한다, 내지말아야 한다라는 말이 인터넷에서 많이 있지만, 잘 모르기도 하고..

19년 8월 호치민 여행시 2박3일 머물렀던 호텔 리뷰 오랜만에 장기여행을 통해 기분이 매우 좋아져 나의 여행기를 전부 포스팅할거같다. 올해 여행뿐만아니라 과거 했던 여행들 전부 나름유용한 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호치민은 처음 여행인데 어떤 숙소 선정에 있어 아래와 같은 고민을 했다. 이건 내가 숙소를 고를 때 하는 고민인데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 적는다. 고민 1. 호치민 어디를 구경할까? 2. 호텔을 예약할까? 아파트? 호스텔 어떤걸 예약할까? 3. 얼마로 예약을 할까? 답변 1.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 나는 여행자 거리를 구경할 예정이였다. 처음 여행할 때는 여행자거리 근처 숙박이 유용했다. 데탐거리는 호치민 시티의 여행자거리이며, 밤에 데탐거리를 구경하다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숙소..

동남아 여행의 매력중 하나는 저렴한 물가. 그것 때문에 택시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조금은 사치스러울수도) 호텔 프론트에 앉아 커피 한잔을 마시며 그랩으로 택시를 예약하고 이동하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한발울 흘리지 않는 마법같은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래서 하루에 몇번은 그랩택시, 몇번은 그랩바이클를 적절히 섞어 이동하곤하며 이렇게 하는 여행이 다소 사치스러워 보일 수는 있지만 물가 저렴한 나라에서 작은 사치라도좀 부려보자. 이렇게 수없이 타고다니는 그랩택시를 타는 도중 뜻밖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건강 염려증이 심한 나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상황은 아래 내용과 같았다. 1. 롯데마트에서 기념품을 사러감 2. 기념품 구매 후 껌딱 먹으로감(껌딱은 돼지갈비 덮밥이고, 롯데마..

여름휴가 6박 8일의 시간이 있어 나트랑(나짱)과 호치민시티를 방문했다. 베트남 곳곳을 다녀봤는데 나트랑(나짱)은 또 나트랑만의 매력이 있더라. 어디가 최고의 곳이라고 말하기 힘들만큼 베트남 여행은 나에게 매력으로 다가왔다. 새벽도착으로 인해 늦은 아침 힘겹게 일어나 호텔에서 가벼운 조식을 먹고 하일랜드 커피를 향해갔다. (하일랜드 커피는 베트남 프랜차이즈 커피숍인것 같다. 어디든 많이 있다. 편의점에서 캔커피도 판다.) 카페에서 밀크커피를 시키고 아침에 바다를 향해 걸어갔다. 나트랑의 지평선은 끝없이 넓고 아침시간부터 수많은 러시아 사람들로 붐비었다. 운좋게 하늘은 너무 맑고, 비는 오지 않고, 물론 덥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느끼기에는 대구보다 시원했다.(대프리카가 대프리카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운동하는 삶을 살고 싶다. 여행하는 것도 좋다. 낯선느낌이 좋아 일년에 한두번정도 여행하는 삶을 살아가고싶다. 직장인으로서 연차쓰는게 다소 어렵지만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한다. 여름휴가기간에는 여행을 최대한 가지 않는 방향으로 설정하는데(비행기값이 비쌈, 혼자 여행이라심심) 이번에는 무리해서라도 가고싶었다. 6박 8일의 여행을 끝마치며 글을 써내려 간다. 혼자 여행을 자주하는 편이라 심심함을 달래줄 무언가를 찾는데 그러다보니 에어비엔비에 있는 트립 프로그래을 자주 참여한다. 이번여행에서 참여했던 에어비앤비 트립 Playing kick-boxing at 3FCity club (3F 시티 클럽에서 킥복싱에 도전하기) 어릴때 1년 조금 넘게 훈련했던 복싱에 대한 추억을 상기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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