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키코 호텔 리뷰(Saigon kiko hotel)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키코 호텔 리뷰
19년 여름, 6박 8일의 여행중 2박을 투숙했던 호텔 리뷰
나트랑에서 호치민행 비행기를 타고 (사실 기차나 버스를 생각했는데 나이들어 도저히 못하겠다.) 호치민에 도착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호텔 까지 이동, 숙소는 호치민 첫방문이기 때문에 여행자 거리 근처로 예약했다.
호치민 공항에서 여행자거리(데탐거리)까지 멀지 않다 가격은 기억이 잘안나는데 멀지 않다!!
이동은 그랩으로 택시를 불렀다.
도착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랩을 주로 사용한다.
그랩으로 예약시 톨비인지 주차비인지 모르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내려서 계산할 때 그랩으로 예약할 때 비용에 추가하여 계산한다.
추가금액을 내야한다, 내지말아야 한다라는 말이 인터넷에서 많이 있지만, 잘 모르기도 하고 소액이기도 하며, 말도 통하지 않아서 그냥 지불하는 편이다.
혼자여행으로서 저렴한 호텔을 찾다 발견한 사이공 키코 호텔
여행자 거리와 매우가까워 이동에 매우 편리하다. 술은 마시지는 않지만 여행자거리의 밤을 구경은 하고싶어 근처로 예약했다.
핸드폰 카메라 렌즈좀 닦고 찍을껄.. 그래도 노트9인데!!
자다 일어나 찍어 침구가 조금 흐트려져있다.
티비, 거울, 헤어드라이어, 커피포트, 물, 커피 등이 있다. 채널중에 한개는 러시아,한개는 한국 채널이 나오는데, 몇년전에 했던 방송이 나온다. 호텔에 돌아와 심심해서 보다 잠든다.
미니바가 있는데, 근처보다 조금비싼편이지만, 급할때는 그냥 마신다. 이번에는 이미 편의점이 가까이 있어 이용하지는 않았다.
그림이 다소 왜곡되서 보일수도 있겠지만, 침대위에서 찍은화장실이다. 왜 문이 있는지는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커튼이 있으니까 가릴수는 있겠다.
간단 후기
1. 사이공 키코 호텔은 데탐거리와 가까이 있어 지리적으로 매우 유용하다.
2. 호텔 조식은 사실 맛은 그냥 그렇다.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는편이 아니고, 주변에 맛집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가볍게 먹는 편이라 나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과일 조금먹고 아침에 나간다.
3. 투숙한 곳은 더블룸에 창문이 없는 방이 였다. 싸서 예약했지만, 곰팡이 냄새가 있을까 걱정했지만 다행이 쾌적했다.
4. 여행자거리 주변이라 소음이 있을까 걱정했다. 창문없는 방이라 그런지 다행이 시끄럽지는 않았다. 여행자거리 주변 호텔을 예약할때는 방의 위치도 중요하다. 다른 호텔에서 투숙할 때 옆방에 있던 형은 시끄러워 아침일찍부터 잠을 못잤지만, 내방은 소음이 거의 없었다.
5. 1층 로비에 여행자를 위한 상품을 파는 곳이 있다. 투어 예약할 사람들은 이 호텔 숙박도 좋은 편인것 같다.
6. 건물이 오래되지 않은 느낌이 있다. 저렴한 호텔이라는 느낌은 있지만 깨끗한 편이라 좋다.
요약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3성급 호텔. 동일 가격에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음.